장명균
“모든 생명체들은 살아 있음에 움직인다.”
동물뿐 만 아니라 식물조차도 내적, 외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살아 있기에 자라고 피어나며, 우리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 움직임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움직임은 미세하여 이 세상에 어떠한 영향도 못 미치는 것 같지만, 스스로 살아가기 위해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 할 만큼 자신만의 움직임을 반복하는 식물(꽃)에 나 자신을 투영하여 본다.
그 움직임은 실로 쉬지 않으며, 이러한 자라남과 피어남의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내가 살아있음에 치는 발버둥은 세상 속에 미미할 뿐이지만 분명히 바뀌어 가는 세상 속에 나 또한 살아있다 미세하게 외쳐본다.
소국
양귀비
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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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시 경력
Howling 展 초대개인전 남송미술관 2016
미술과 음악의 만남 展 남송미술관 2016
서울 아트쇼 블루 인 아트아시아 코엑스 2015
고양 미술장터 일산 꽃박람회 전시관 2015
Hidden artists 100 (asiaf) 문화역 서울 284 2015
Storytellers Guild 남송미술관 2015
오나전 핑크갤러리 2015
중국국제회화교류전 (파라다이스 전) 중국 북경 양홍아트스페이스 2015
서울 아트 쇼 블루 인 아트아시아 코엑스 2014
아트 서울 예술의 전당 2014
한중 대학생 미술교류전 대진대학교 박물관 2014
강원 아트 페어 (GAF 2014) 치악 예술관 2014
Fall'in 그룹전 인사동 토포하우스 2014
서울 아트 쇼 블루 인 아트아시아 코엑스 2013
SETEC 영 아트 어워드 SETEC 2013
동방의 요괴들 트라이앵글 아트페어 대구예술발전소 2013
후소회 청년작가 공모전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2013
서울 모던 아트 쇼 예술의 전당 2013
Fall'in 그룹전 인사동 토포하우스 2013
핑크 아트 페어 서울 삼성동 인터콘테넨탈 호텔 2013
부산 국제 아트 페어 부산 벡스코 2013
대진대학교 졸업 2008
하얼빈사범대학교 석사 졸업 2012
대진대학교 대학원 수료
e-mail : cura6@naver.com